[목차]
1. 누가 읽으면 좋을까?
2. 전반적인 내용
3. 인상깊었던 내용 소개
4. 느낀 점
5. 대여 및 구매처
1. 누가 읽으면 좋을까?
10대~30대
그 중 대학생과 사회초년생은 꼭 읽었으면 좋겠다.
이유는 우리는 모두 자본주의 시대에 살고 있다. 이 책을 통해 자본주의에 대해 알게 되고 그것을 내 편으로 만드는 기술을 조금이나마 빨리 알게 된다면 세상을 보는 시각이 조금 더 넓어질 것이기 때문이다.
더 나이가 들기 전에 돈에 대해 알게되면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.
2. 전반적인 내용
이 책에서 레버리지는 '가치 창출을 위한 규모와 속도의 법칙'이라 풀어서 설명하고 있다.
사전적인 의미와 저자의 뜻은 다른 글에서도 많이 다루고 있기 때문에 생략하겠다.
내가 생각하기에 이 책에서 가장 강조되고 있는 부분은 아래와 같다.
1) 성공의 기본 법칙은 깨졌다.
구시대적인 성공의 법칙은 깨졌으며, 더 쉽고 빠르게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.
2) 더 열심히, 더 오래 일하라는 기만
위의 글과 비슷하다. 옛날에는 더 열심히, 더 오래 일하는 것이 일을 잘한다고 평가를 받은 반면,
현재는 그 반대로 하고 같거나 더 높은 성과를 내는 것이 일을 잘하는 것이라 말한다.
3) 위대한 사람들을 옆에 둬야하는 이유
위대한 사람들과의 커뮤니티를 만들라고 강조한다. 모임안에서 자신이 가장 돈이 없고 능력이 없는 사람인 모임이어야 더 크고 빠른 발전을 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.
아래의 사진은 가치 목록을 작성하는 순서이다. 실제로 내가 해보고 앞으로의 계획을 수립하는데 큰 도움을 얻어서 이글을 보는 분들도 한 번 해봤으면 싶어서 사진을 첨부했다.
1) 당신의 삶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느끼는 일을 종이나 스마트폰에 적는다.
2) 건강, 가족, 돈, 자유, 행복, 학습, 성공, 성장, 여행, 외모 등 추상적인 개념을 생각한다.
3) 단어가 더 이상 생각나지 않거나 아무런 감정도 느껴지지 않을 때까지 계속 적는다.
4) 각 항목을 신중하게 평가한 뒤 삶에서 바꾸고 싶은 것을 기준으로 순서를 재배열한다.
뒤로 가면 '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라'고 말한다.
이 부분은 로버트 기요사키의 [부자아빠 가난한아빠]의 주된 내용이다.
돈을 위해 일하는 사람은 가난해질 것이고,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만드는 사람만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.
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하는 방법으로는 자산을 사는 것이다. 부동산, 주식, 채권 등을 소유함으로써 임대료, 배당금, 이자를 얻는 것이다. 이런 자산은 내가 자고있을 때도 돈을 벌어다 주기 때문에 돈 스스로가 나를 위해 일하게 되는 것이다.
이 간단한 개념이 돈을 보는 내 시각을 완전히 바꿔놓았다.
3,4. 인상 깊었던 내용과 느낀 점
내가 느낀점을 짧게 요약하면.
- 나 자신은 최소한의 노력을 하고, 타인의 가치를 사서 레버리지하라.
- 내가 싫어하는 일, 누구나 할 수 있는 일 등은 최대한 빨리 위임하고 내가 잘할 수 있는 일, 내가 해야만 하는 일을 해서 효율적으로 성과 있는 일을 하라.
- 내 비전에 집중할 시간을 최대화하고, 단순 작업과 시간 낭비를 철저하게 배제하여 레버리지를 시작하게 할 것이다.
나의 꿈은 한 기업을 경영하는 경영자가 되는 것이다.
올바른 회사를 만들려면 경영자가 없이도 잘 돌아가는 시스템을 만들고, 구성원 개개인이 성취감과 만족감을 느끼게끔 해야할 것이다. 또한 자본주의를 내 편으로 만들어야 계속해서 이윤을 창출하는 회사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.
레버리지를 통해 결과적으로 돈을 버는 수많은 방법을 알게 되었고, 내 시간관리가 얼마나 중요한 것임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. 모든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자산인 '시간'을 어떻게 쓰느냐가 미래를 결정할 것이다.
5. 대여 및 구매처
김해율하도서관 - 대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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