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 겨울은 유난히 더 추운 것 같습니다.
그래서 그런지 사무실에서 히터 사용시간 또한 더욱 길어진 것 같네요.
히터 때문에 사무실이 정말 건조해서 1인용 미니 가습기를 구입했습니다.
아이리버 미니 가습기 MH-30C (320ml)
만 오천 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괜찮은 가습기를 구매한 것 같아 사용후기를 공유하려 합니다!
위 사진과 같이 디자인도 심플하고, 특히 가성비가 굉장히 좋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.
그전에 2만 원 이하의 제품을 두 개나 써봤는데 한두 달 정도 사용하고 고장이 났었습니다.ㅎㅎ
하지만 이 제품은 벌써 3개월 이상 사용하고 있네요.
사무실에서 사용하기 위해 소음을 최소화한 무소음 초음파 모듈을 사용해서 그런지 소음이 전혀 없습니다.
또 작년에는 사용하던 탁상용 가습기가 넘어져 휴대폰과 각종 사무용 기기가 물에 젖은 경우가 있었습니다.
하지만 아이리버 미니 가습기는 바닥 부분에 미끄럼 방지패드가 있어 완벽하지는 않지만 안정적으로 사용하고 있어 이 또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.
필터 교체 방법도 엄청 간단헤서 추후 교체 시에도 편하게 바꿔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색상은 블랙, 화이트, 핑크, 하늘색으로 네 가지이며, 저는 블랙 색상을 구매했습니다.
크기는 작지만 분사력은 만족스럽습니다.
그렇게 세지도, 약하지도 않은 분사력입니다. 아래 직접 촬영한 영상을 참조하시면 좋겠습니다.
[아이리버 미니 가습기의 장단점]
*장점
- usb포트 연결만 하면 어디서든지 사용 가능하다. (차량용으로도 가능)
- 디자인이 심플하다.
- 잔고장이 없다.
- 아이리버 제품으로 소형 브랜드보다는 A/S 처리가 원활할 것으로 보인다.
- 회사 사무실에서 1인용으로 쓰기에 크기와 분사력이 적절하다.
- 무소음 (굉장히 조용하다.)
*단점
- 상품 상세페이지에 있는 것처럼 10시간 동안 사용은 불가능하다.
최대 가습량 모드로 해놓을 경우 5~6시간 정도 사용하면 물 보충이 필요하다.
- 최초 구매 시 교체 필터는 미포함이다. 여분 필터는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.
가습기를 구매할 때 브랜드와 종류가 너무 많아서 구매하기가 굉장히 힘들었습니다.
용량과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사무실에서 1인용으로 사용하기에 어떤 용량이 적절할지 감이 안 잡혔습니다.
가격도 저렴하면서 잔고장이 없는 제품을 찾던 중 이 제품을 발견하였고, 3개월 이상 고장 없이 잘 사용하고 있어 후기를 남깁니다.
사무실에서 개인용 책상에 놓고 1인용으로 쓰기에는 아주 좋은 제품으로 추천드립니다.
모두 날씨가 추운데 건강 유의하시고,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.
아래 사진을 클릭하시면 구매 페이지로 바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. :)
직접 구매해서 사용한 실 사용 후기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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